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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STORY/SSM 소식지

디자인, UX,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만난다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1. 25. 11:25


서울에도 첫눈이 내리고,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추운 날씨에도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열기는 뜨거운데요. 오늘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색다른 활동 하나를 소개할게요. 바로 강남멤버십과 층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디자인멤버십과 UX멤버십이 하나로 뭉쳤다는 소식이죠!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UX까지 하나로 뭉치다!


창의적인 디자인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삼성디자인멤버십과, 기술과 디자인을 통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삼성UX멤버십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과 마찬가지로, 전공과 관계없이 열정 있는 대학(원)생들이 모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술,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까지. 세 가지 요소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멤버십의 노력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데요. 2013년 3월, 먼저 3개 멤버십 회원을 11개 팀으로 구성하여 팀 빌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리서치와 아이디어 방법론을 통해 과제 컨셉을 도출했죠.




또한 융복합 전문 자문단을 통한 검증의 단계도 거쳤다고 하는데요. 최근 그렇게 노력한 결과물을 Mock-up으로 만들어 멤버십 별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그리고 UX가 만난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기대만큼 결과가 뛰어났다는 후문이에요. :)



 


디자인멤버십은 2013년 9월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소프트웨어멤버십은 2013년 10월 기술전에 초대작품으로, UX멤버십은 11월 정기 전시회에서 각각 결과물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계속될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그리고 UX의 만남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들이 현실화되어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켜보길 기대해봅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