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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 걸어온 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7. 16:51


안녕하세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입니다. 드디어 2014년이 되었네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2014년도 상반기 신입회원모집도 무사히 끝나고 이제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열정 넘치는 신입회원님들로 더욱 에너지가 넘칠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올해도 몹시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아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까 해요. 멤버십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를 가늠해 보는 것도 우리에겐 중요한 시간이 아닐까요? :)


 

1991-1993,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설립되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1991년 설립되었습니다. 우수 S/W 인재 성장의 장을 마련하고, S/W 분야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죠. 학력주의를 타파하고, 오로지 끼와 열정으로 S/W 분야를 키워나갈 인재를 만들기 위해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처음으로 발걸음을 때었습니다.


 


1994-1997, 전국으로 영역을 확대하다


1991년에 설립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1994년을 지나면서 전국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됩니다. 컴퓨터 사업부(서울SSM)와 국내 영업 본부(지방SSA)에서 운영하며 Network를 형성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1996년에 이르면 300명 규모로 운영을 확대하게 됩니다.


 


1998-2002, 운영 제도를 확립하다


설립 후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1998년에 이르러 서울(SSM), 지방(SSA)을 SSM으로 통합 운영을 시행하게 됩니다. 당시 압구정 멤버십이 신규로 설립되는 등 규모 역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었는데요. 이 당시에 운영 제도가 갖춰지면서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2003-2005, 양적으로 성장하다


전국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운영제도를 확립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2003년을 기점으로 양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03년에 수원 멤버십이 신규로 설립되고, 2004년에는 신촌/전주 멤버십이 설립되면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전국에 5개소의 멤버십센터를 가지게 되었죠. 인원 역시 약 700명 규모로 성장해 본격적으로 S/W 분야 인재양성에 앞장서게 됩니다.



 

2006-2010, 질적으로 성장하는 멤버십


전사 S/W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양적 성장을 이룬 S/W멤버십은 이제 질적으로 성숙해지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특히 이 당시에 회원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성 Process를 확립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삼성과제를 통해 당사 기여 및 배치를 연계하고, 인력 평가 제도를 도입해 맞춤 양성(MAP/SV)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죠.

 


2011-현재, 혁신과 도약을 준비하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1991년부터 벌써 20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지난 2011년에 S/W멤버십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2012년에는 강북 멤버십이 신설되며, 멤버십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불타올랐습니다. 

이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미래를 위해 혁신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프라는 물론, 사무환경 개선을 통한 창의 공간을 확보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 최고의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죠. 앞으로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혁신을 통해 지금과는 또 다른 상상 그 이상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것 같습니다.



지난 20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 IT S/W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온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지난 발자취를 잠시 살펴봤는데요. 2014년에도, 그 후에도 계속될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노력을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