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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디까지 커질까? 스마트폰 트렌드 분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6. 11:11

스마트폰, 어디까지 커질까? 스마트폰 트렌드 분석

 

 

요즘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이 없죠.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나 문자만 주고 받았던 휴대전화기의 영역을 넘어서서 현재는 컴퓨터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기로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일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의 성능과 디자인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이미 있음에도 계속하여 신제품을 구매하게 만드는 것도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대한 욕구 때문입니다.

 

 

 

 

그 중 스마트폰의 크기는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는 출시 이후 히트를 쳤으며 그 이후로 계속하여 액정크기가 큰 스마트폰이 나오는 중입니다. “상식적으로 매력적인 디스플레이라고 소개하며 4인치 화면을 밀고 나갔던 애플에서도 올해 말에 4.7인치의 아이폰을 출시 예정인 것처럼 말입니다.

 

 

201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모든 핸드폰은 2.3~4인치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 4인치 이하의 핸드폰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점점 커져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인기를 끈 스마트폰이 변화를 선도하기 때문입니다.

 

 

수 많은 스마트폰이 있지만 그 중에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스마트폰은 몇 되지 않습니다. 그 중 5.5인치 화면의 갤럭시 노트2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루며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이와 유사한 대형 스마트폰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기술력의 한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사는데 중요하게 살펴보는 요소 두 가지는 화소와 배터리의 수명입니다. 이전에는 5인치 이상의 화면에 높은 화소 수를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또한 배터리의 소모도 지나치게 심해서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현재는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기술이 좋아졌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선명한 화면을 자랑하는 6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도 제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스마트폰의 역할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핸드폰은 전화와 문자를 주고 받는 통신의 수단이었습니다. 점차 카메라와 음악 재생기 기능 및 DMB 등이 추가되며 핸드폰은 점점 일상 속에 중요한 위치를 선점해갔습니다. 지금은 개인용 컴퓨터를 대신하여 인터넷 서핑, 문서작업 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점차 웹도 모바일 형식에 맞추어 반응형 웹사이트 등으로 제작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세상과 소통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기기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기계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니 편리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화면이 큰 스마트폰 하나가, 화면 작은 스마트폰 하나와 태블릿PC 하나를 사는 것보다는 훨씬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 대신에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추세로 패블릿(소형 태블릿 크기에 가까운 휴대폰)도 떠오르는 중입니다.

 

 

 

 

 

스마트폰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발전해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존재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시대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욕구를 미리 파악하여 그에 알맞은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크기가 큰 스마트폰, 혹은 패블릿이 얼마나 인기를 얻게 될지도 모르며 이것들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개발자가 성공하리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