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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멤버십 미니과제 시연 본문

SSM STORY/소멤 멤버의 이야기

강남 멤버십 미니과제 시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22. 19:51

 1달여간의 집중세미나를 마치고 새학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그동안 진행하였던 미니과제를 시연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빠듯한 일정 속에 그 동한 준비 했던 과제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 2팀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박은찬, 한상현, 박대길 회원이 제작한 '날따라 해봐요' 라는작품으로써 로봇의 움직임을 사람이 따라하는 음악게임으로써 하드웨어와 게임의 적절한 조합이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학부생수준이라 생각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로보틱스와, MFC를 자유자재로 활용한 화려한 UI와 아이언맨 수트를 생각나게 하는 멋진 장비가 특징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주영, 이소영, 안태형, 송창호 회원이 진행한 "Social Network Game"은 SNS와 게임의 적절한 조화와 공학적인측면을 컨텐츠에 훌륭하게 포함시켜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기수에는 UX인원을 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인력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적을 수 도 있었지만 컨텐츠 인원이 디자인베이스인 친구들이 많아서 디자인적인 측면을 보완 해 주었습니다.

비록 위의 두팀을 비롯하여 좋은 성과를 낸 팀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멤버십의 회원으로 활동을 하는것은 결과보다는 그 과정이 중요하다는것을 잊지마시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치있는 멤버십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