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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만큼이나 즐겁다! 신촌&광주멤버십의 일상이야기 본문

SSM STORY/SSM 소식지

개발만큼이나 즐겁다! 신촌&광주멤버십의 일상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27. 17:45


안녕하세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입니다 :) 오늘은 S/W멤버십 중에서도 신촌 멤버십과 광주멤버십의 이야기를 소개할까 해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에서는 개발에 몰두하는 것만큼이나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신촌, 광주 두 멤버십을 통해 아실 수 있을 거에요!


 

달려보자, adidas 한강 마라톤 2013


지난 4월, 신촌멤버십 회원들은 <adidas MBC 한강 마라톤 2013>에 참가하여 의기를 다졌습니다. 마침 신촌멤버십 회원들이 나들이 가는 걸 눈치라도 챈 건지, 그 날 따라 날씨가 정말 화창했는데요. 과제 때문에 몇 시간밖에 못 자고 나온 회원도 있었지만, 현장에 도착하니 뜨거운 열기에 피곤이 날아갈 정도였다고 해요!


신촌멤버십 회원들이 이날 뛰었던 코스는 10km 코스와 하프 코스였습니다. 각자의 건강상태에 맞게 코스를 골라 도전한 것이죠! 마음만은 일등 주자였지만, 역시나 운동보다는 개발에 열중했던 멤버십 회원들은 완주 후에 영혼이 빠져나갔다는 소문이에요!;




하지만 역시 마라톤 참가는 신촌멤버십 회원들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고 하는데요. 멤버십 회원들끼리 땀을 흘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사진도 찍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개발도 좋지만, 더 멋진 개발을 위해서라도 운동은 꼭 필요하겠죠? 아마 2014년에도 신촌멤버십은 마라톤에 다시 도전하지 않을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식상함을 벗어 던진 광주멤버십! GJSSM배 이색 올림픽 대회?!


신촌멤버십이 마라톤으로 팀워크와 건강을 챙겼다면, 광주멤버십에서는 간단한 올림픽이 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창의력 넘치는 멤버십 회원들답게 평범한 올림픽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탁구채가 없는 탁구대회의 모습이에요! 탁구채가 없다 보니 프라이팬부터 냄비 받침대 등등 다양한 도구들이 등장해서 더욱 유쾌한 이색 탁구대회가 되었네요! 프라이팬의 넓은 면적과 무게를 이용한 스매싱 공격에는 지켜보던 광주멤버십 회원 모두가 포복절도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


그 밖에도 광주멤버십의 이색 올림픽에서는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딱지치기와 버블파이터 등 다양한 경기들이 등장해 광주멤버십 회원들의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독특하고 재미난 경기들을 진행하면서 광주멤버십 회원들 또한 입가에 미소가 그치질 않았다는 후문이에요. 


 

올림픽 후에는 1등과 2등을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되어, 규모는 작아도 나름 올림픽다운 모습을 갖추었는데요. 누가 수상하느냐와 관계없이 광주멤버십 회원들 모두에게 큰 추억을 안겨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광주멤버십의 끈끈한 친목과 협동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행사였어요!


2013년 한 해도 열심히 달려온 신촌, 광주의 멤버십 회원들! 서로 함께하는 시간들이 있었기에, 멤버십 회원들의 2014년도 기대가 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