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킷 유그린X-Kit 멀티 허브 거치대 맥북프로에 사용해보니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

맥북프로 16인치와 맥북에어 16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에 업무용으로 13인치 맥북프로도 구매했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맥북프로 16인치나 맥북에어 13인치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느낌도 그렇고 키보드의 높이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의 경우 이전에 구버전을 썼었기 때문에 조금 익숙한 느낌이 있었는데, 13인치는 올드맥북이라고 불리는 11년 전에 모델을 써보고 이번에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는  거치대를 이용해서 Hirise 설정을 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조금 익숙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베라킷 유그린X-Kit멀티허브거치대

​최근에는 거치대들이 정말 편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휴대는 기본으로 할 수 있게 하고 있는데, 오늘 리뷰하는 베라킷 유그린X-Ki t멀티 허브 거치대는 멀티 허브를 추가한 제품입니다.

유그린X-Ki t멀티 허브 거치대 박스에 깔끔하게 들어있는데, 자석으로 열리고 닫을 수 있기 때문에 보관함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파우치 USB-C to C 케이블 그리고 HDMI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접었다 폈다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휴대용으로 매우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검정색으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매우 멋진 것 같습니다. 

4단계로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는데, . 높게 쓰는 경우 12cm~15cm 정도 올라가게 됩니다.

​맥북프로 13인치를 쓸 때는 높이가 12cm 정도이고 맥북으로 16인치를 쓸 때는 15cm 정도 까지 올라갑니다.

​

제일 낮은 1단의 경우 키보드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쓸 수 있는 높이입니다.

맥북프로 13인치를 거치해보았습니다. 1단계로 키보드 없이 쓸 수 있는 높이입니다.

맥북프로 16인치에 사용할 때는 4단계로 높이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주로 두얼모니터로 사용할 때 높이를 최대한 올리는 HiRise 설정으로 모니터와 높이를 맞추어서 쓸 수 있습니다.

베라킷 유그린X-Kit멀티허브거치대에 맥북프로16인치와 외부 모니터로 듀얼 모니터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

거치대 기능에 추가하여 멀티 허브가 장착이 되어었습니다.

HDMI 포트와 함께 USB-C 파입 포트 1개와 3대의 USB 포트와 SD카드 슬롯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를 할 때는 사진을 바로바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거치대에 슬롯이 있으니 정말 편한 것 같아요. 맥북에서 SD 카드 슬롯이 사라지면서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거치대에 멀티허브가 있고, SD 카드 슬롯까지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사용 할 때 조립을 하듯이 접었다 폈다하는 제품인데, 상당히 안정적인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구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