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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STORY/소멤 멤버의 이야기

신촌멤버십 5월 총회 현장취재! 친해지길 바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20. 18:21

안녕하세요~ 신촌멤버십의 소식을 전할 최수렴입니다 :)
5월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지난 5월 4일, 신촌멤버십에서는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돕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부제목을 붙여보았는데요, 바로 "친해지길 바래~~!"입니다.

현재 신촌멤버십에는 총 73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17기부터 21기까지 다양한 기수의 회원들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수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다보니 종종 아직 서먹한 사이의 회원들이 있습니다.
"친해지길 바래"는 이런 회원들이 서로 친해졌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부에서 기획한 행사입니다.

기획부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는데요,


첫번째로는 모든 회원이 두 개의 겹치는 원을 그리도록 서고 마주보도록 선 다음,
마주보는 사람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30초를 주기로 로테이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람 수가 많다보니 오랜 시간 이야기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고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두번째로는 팀 대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팀에서 한 명씩 출제자로 나와서
우리멤버십 회원 중 한 명에 대해 몸짓으로 설명하고 먼저 맞추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저걸 어떻게 맞춰~"하던 회원들도 모두 단 몇 초만에 정답을 맞추는 진귀한 광경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렇게 소리소리를 지르고 몸짓발짓 다하다보니 회원들 모두 힘이 쭉 빠져버렸습니다~
이런 회원들을 위해 김장석 운영자님과 김신현 운영자님께서 준비해 주신 간식!!! 만두가 왔습니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만두를 먹었답니다.

이 행사 덕분에 마치 MT에 온 듯한 즐거운 분위기의 총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서로 웃으며, 대화를 나누며 훨씬 가까워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를 준비해 준 기획부원들과 간식을 준비해 주신 운영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