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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STORY/소멤 멤버의 이야기

환영합니다~ 여러분^^ 신촌멤버십의 초청행사 현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21. 19:09


안녕하세요, 신촌멤버십의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 최수렴입니다 :)

오늘은 5월 27일에 신촌멤버십에서 열렸던 [멤버십 초청행사]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회원 모집기간이 6월 14일부터 28일까지라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겠죠?!
멤버십 초청행사는 전국 멤버십 중 유일하게 신촌 지역에서만 이루어지는 행사로써,
IT관련 동아리 회원들과 멤버십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직접 신촌 멤버십으로 초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우수과제도 직접 살펴보고, 멤버십 회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멤버십 내부를 구경할 수도 있는!!!
일석삼조의 절호의 찬스인 셈이죠^^



세미나실이 가득 찼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현재 신촌멤버십의 신입회원 중에는 지난 초청행사에 참석했던 친구들도 많이 있답니다!
이 사진 속에 다음 신입회원이 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가운데, 김신현 운영자님께서 멤버십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어떤 곳이고 무엇을 하는 곳인지,
신촌멤버십에는 어떤 회원들이 있는지,
멤버십 회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은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소개가 참석하신 분들에게 멤버십 회원이 되고 싶은 열정을 불타오르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신촌멤버십의 우수작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로는 [Radio Star]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Radio Star] 이번 해 Imagine Cup의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한국 3위에 빛나는 작품으로,
라디오 수신기와 주파수를 이용한 송신기를 이용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하여 음성을 전송하고, 이 음성을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텍스트로 전환하여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Twitter나 Facebook 등의 SNS에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참 신선한 아이디어죠?! 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Changer]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Changer]는 XNA를 기반으로 게임 엔진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개발된 게임입니다.
이 작품 또한 2011 Imagine Cup의 Game Design 부문에서 Round2까지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Round2에서 선발된 팀이 15팀이었기 때문에 세계 15등 안에 든 작품이라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제프]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제프]는 "제스처 기반 실감형 프리젠테이션"의 약자인데요, 이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잘 함축되어 있네요.
웹캠을 개조해 만든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제스처를 인식하고,
제스처에 따라 Prezi 같은 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을 가능하게 한 작품입니다.
PowerPoint 같은 프리젠테이션 편집 툴도 직접 개발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정말 훌륭하죠?!


마지막 순서로 신촌멤버십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 시설 탐방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모두들 유심히 살펴보고 계시군요^^
이 곳이 곧 여러분이 지내게 될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회원들의 자리도 직접 살펴보고 대화도 나누고~





스마트TV를 발견하셨군요!! 안타깝게도 사진 속에서는 보이지 않네요ㅜㅜ
회원들의 개발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입니다 :)



이렇게 3시간 넘는 긴 시간동안 멤버십이 어떤 곳인지,
신촌멤버십이 어떤 곳인지 많이 얻어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는 7월,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신촌멤버십의 감성 프로그래머, 최수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