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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STORY/소멤 멤버의 이야기

수원멤버십 2011 하계 MT 다녀왔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21. 22:19

 안녕하세요?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어느덧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남은 방학을 불태우기 위해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늘은 수원 멤버십에서 단기세미나기간에 쌓인 피로를 한번에

쏴아아악~ 풀어버리고 온 하계 MT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엠티는 대성리로 떠나 보았습니다.

수원 멤버십에서는 가깝고 물놀이 또한 즐길 수 있는 대성리를 좋아한답니다.



팁별 단체 사진 촬영



엠티를 그냥 놀고 먹고 마시기에는 아쉽겠지요?

평소에 서먹(?) 하던 동료들과 더욱더 친해지기 위해 팀으로 나눠서

협동을 통해 팀웍을 기릅니다. ㅎ

짜여진 팀별 각오 한 마디씩 듣고  준비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번 째 몸풀기 게임은 슬리퍼 던지기!!!

[슬리퍼 던지기]

슬리퍼를 원안에 던져 넣는 게임



순서를 정하기 위해서 많은 슬리퍼를 원안에 집어 넣는 게임입니다.

가볍게 준비운동을 위해 준비한 몸풀기 게임이였으나


표정에서 느껴지는 슬리퍼 던지기의 열기



예상과 달리 회원 모두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힙입어 레크레이션 중간 중간 슬리퍼 던지기를 하였습니다.





[ 몸으로 말해요 ]

차봉진 회원이 무엇인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장면


몸으로 말해요 게임은 팀원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팀원들에게

몸으로만 설명을 하고 팀원들은 이를 맞추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게임 룰 자체는 단순하지만 문제를 내는 사람의 머리속은

복잡해 지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몸으로 표현 하는 장면






[내 마음을 받아줘]




  내 마음을 받아줘 게임은 팀별로 물풍선을 던져서 안터트리고 받는 쪽이 이기는 게임으로

수원멤버십에선 매년 여름 엠티마다 하고 있을 만큼 인기 높은 게임입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 관계로 몇 없는 물놀이 사진




 

몇가지 레크레이션 후에는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놀이~~

더위에 고생하였던 회원들을 시원하게 담가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베큐 파티~~


바베큐 불을 피워 놓고 고기도 굽고, 회포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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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슨?

 

대하 마저 초라하게 만드는 랍스타 큰형님의 위용




 

수원 맏형 고광우 큰 운영자님



운영팀의 화끈한 지원으로 인하여 수원멤버십은 호화로운(?) MT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였는지 실감 시켜드리기 위해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오뎅랍스타탕 / 랍스타라면


구워 먹고 삶아 먹고 오뎅탕에 집어넣고 라면에 집어넣고 ~

수원 멤버십 자랑이 너무 심했나요?



저 역시 처음 보는 랍스타를 보며 기념 사진 한 장 촬영 하였습니다.

1박2일. 짧았지만 화끈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동계 MT 때 또 다시 재미난 소식 들려드릴 것을 약속 하며~

마지막까지 즐겁고 알찬 여름 방학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수원 멤버십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