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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STORY/소멤 멤버의 이야기

대구멤버십 하계 엠티 갔다왔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30. 17:04

 9월 3일 4일 1박 2일 영덕의 한펜션에 MT를 다녀왔습니다^^

MT 1박 2일동안 신입회원과 기존회원이 더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펜션에 도착했을 때의 여성회원과 그와 상반된 남성회원의 모습입니다. ㅋ
MT에서는 몸으로 말해요, 일심동체, 스피드 퀴즈, 그리고 단기과제에서 만들었던 프로그램으로 베스트 리플 등
여러가지 게임을 준비 하였습니다. 게임들을 통해 팀간 더욱더 돈돈히 할 수 있었습니다.

히드라를 표현한 모습입니다 ^^



 
자치회에서 준비한 게임 중 몸으로 말해요란 게임으로 처음사람이 문제를 확인한 후
그 문제를 몸으로 표현을 하여 마지막 사람이 맞추는 게임입니다.
몇몇 회원이 표현을 너무 잘 해 주어 더욱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두분도 함께 게임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이 다 끝난 후 저녁 시간에는 각 팀별로 요리 대회를 열어 더욱더 기억에 남는 저녁식사가 되었습니다.

문효진운영자님이 팀당 음식 하나하나 맛을 음미해주시며 심사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취사병을 했던 회원이 있는 팀이 오리불고기를 만들어 1등 하였습니다.


모든 게임과 요리대회가 끝난 후 점수를 합산 하여 순위를 매겨
각 팀 별로 상품을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상품은 각종 안주로 오리 훈제부터 시작해서 바나나까지 모든 팀들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품으로 받은 안주들과 함께 옥상에서 모두 함께 어울려 술 한잔씩 기울였습니다.
기존회원이나 신입회원 그리고 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어울리고 친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에서 놀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친해지지 못했던 회원들과 친해 질 수 있어서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