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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STORY/SSM NEWS

열정을 보여줘 ‘MAKE–A–THON’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3. 18:40


안녕하세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입니다.


호남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10‘MAKE-A-THON’은 고교생부터 대학생, 일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 60명이 51조로 팀을 구성하여, 2015 5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무박 3일간 진행됐습니다.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합성어인 메이커톤 대회는 정해진 시간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용적인 전자 디바이스 시제품을 제작하는 행사입니다본 행사에 광주멤버십 회원 총 8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고현석, 조상정, 이영수, 신희석 회원이 ‘DIY’ 라는 팀으로 <교육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교육 키트>를 개발하였고이황로, 강이삭, 김기훈, 진경환 회원이 무등산 폭격기라는 팀으로 <차세대 무선 공유시스템>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중도에 3D 프린터기 오작동과 하드웨어 재료가 타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주어진 시간 안에 마무리를 하였습니다팀 별로 5분 동안 출품작에 대한 발표시간을 가진 뒤, 참가자들에게 투표권을 주어 참신한 아이디어나 인상 깊은 팀에게 점수를 매기는 인기투표 형식이었습니다. 시상은 순위 별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광주광역시장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이 있는데 DIY팀이 1등에 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개발에 대한 열정을 체험할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