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자! 서울디지털포럼 2014를 아시나요?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자! 서울디지털포럼 2014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서울디지털포럼 2014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변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기술 혁신에 대비하시나요? 특강이나 토론, 세미나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겠지만 무료로 개최되는 포럼 행사에 참가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포럼(forum)’이란, 집단 토의의 한 가지 방식인데요. 어떤 하나의 특정한 주제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랍니다.

 

오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블로그지기가 소개할 서울디지털포럼 2014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고 영감을 공유해보세요!

 

 

서울디지털포럼(Seoul Digital Forum)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비영리 목적의 국제포럼입니다. 서울디지털포럼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각 분야의 세계 정상급 연사를 초청하여 범세계적인 지식혁명과 산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 삼성전자도 포럼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하네요.

 

 

서울디지털포럼 2014는 오는 5월 21일, 22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올해 포럼은 ‘혁신적 지헤-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기술이 발달해 생활이 편리해졌다고는 하지만 곳곳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재산, 권력, 지식수준에 따라 차별적으로 혜택받는 기술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사람을 품는 기술을 ‘혁신적 지혜’를 통해 공익성을 찾자는 의미라고 하네요.

 

 

테드(TED)가 테크놀로즈,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의 약자이듯이 서울디지털포럼은 T.I.M.E. 즉 타임이란 프레임을 가지고 포럼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바로 테크놀로지, 인포메이션, 미디어, 엔터프라이즈인데요. 네 분야의 세계적 석학, 일류 기업에서 주제와 부합되는 연사가 초청됩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14에서 주목할 만한 연사는 누가 있을까요?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독자적 인터넷을 개발한 ‘아시아 인터넷의 아버지’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 전세계에 ‘셜록 놀이’ 열품을 몰고온 BBC 드라마 ‘셜록’의 집필자 이자 총 제작자인 스티븐 모팻, 그리고 인터넷 전략을 선거에 접목시켜 2004년 무명의 오바마를 상원의원으로 당선시킨 니코 멜레 하버드대 교수를 올해 서울디지털포럼 2014에서 연사로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울디지털포럼은 국민의 자산인 전파를 사용하는 SBS에서 만든 국제포럼입니다. SBS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디지털포럼 2014 기간인 5월 21일과 22일 이틀간 TV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다큐멘터리와 연사들의 특별인터뷰 등을 특집 편성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세요!

 

오늘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서울디지털포럼 2014’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기술 혁신이 보다 나은 사회로 연결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올해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