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이 바꿀 미래의 모습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이 바꿀 미래의 모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3D 프린팅이란 우리말로 ‘3차원 인쇄’를 뜻하는데요. 연속적인 게층의 물질을 뿌리면서 3차원의 물체를 만들어내는 부가 제조 기술을 말한답니다. 최근 들어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블로그에서도 최근에 가트너 10대 전략기술을 소개하면서 3D 프린팅에 관한 언급을 잠깐 한 적 있었지요?

3D 프린터가 보편화되고 제도적으로 정착을 한다면 우리 생활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요? 3D프린팅에 대한 이해와 발전 방향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3D 프린터가 3차 산업혁명을 이끌것이라는 전문가의 견해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3D 프린터는 언제 개발된 것일까요? 놀랍게도 3D 프린터는 30년 전 1984년에 개발되어 기업의 시제품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최근 기술의 발달과 특허 기간이 만료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예전 가격의 5%대 가격으로 관련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중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3D 프린터는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데요. 고객의 실제 모습을 스캔해 피규어로 만들어 케이크에 얹어주는 광고는 익히 보셨을 겁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3D 프린터 기술이 내장된 즉석 피자 자판기, 3D 프린터로 만든 미슐랭 고급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등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 하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미래학자들의 전망을 토대로 3D 프린팅 기술로 인해 우리의 삶은 조만간 급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향후 50년 뒤의 변화된 생활을 예측할 수 없게 될 정도로 3D 프린터는 우리들의 삶을 180도 변하게 만들 것입니다. 아마 2060년쯤 되면 3D 프린터로 만든 인공심장을 이식해 심근경색을 말끔히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3D 프린터에 대한 안전성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3D 프린터는 고전압 전원장치로 만들어져 있어서 감전과 화상과 같은 안전 사고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입체적으로 조형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초미세먼지가 방출되어 유해 공기 배출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죠. 뉴스에서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는 3D 프린터로 만든 권총은 우리를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지요. 새로운 기술인만큼 관련 법규정 또한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블로그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기술, 3D 프린팅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은 3D 프린팅 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으세요? 3D 프린터가 지금의 잉크젯, 레이저프린터처럼 널리 보급되고 입체 도면을 확보할 수만 있다면 내가 필요한 물건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