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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CP ‘융복합 전시회 작품, 한 눈에 만나보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9. 22. 16:16

 

 

 

MCP(Membership Convergence Project)는 소프트웨어멤버십과 삼성디자인멤버십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융복합 역량을 키워나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2015 MCP는 총 16팀이 전시에 참여하며 현장을 가득 채웠는데요. 지난 포스팅에는 수상의 영예에 빛나는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해서 총 4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수상팀 외에 남은 총 12팀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PEDAL POINT [MOTIVATING STEP FOR 66 DAYS]



Pedal point는 자전거의 페달링 센서와 트레이너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실내 외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각자의 자전거에 ‘Pedal Point Kit’을 설치하는 것 만으로 사용자는 야외에서 가졌던 라이딩에 대한 트래킹 정보 및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시간과 공간의 한계, 지속적인 흥미의 부족 그리고 충분하지 못한 라이딩 지식으로 인해 꾸준한 라이딩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Pedal point는 실내 외 연속적인 라이딩 트래킹을 통해 사용자의 시간적 한계를 줄이고, 매 단계 가장 적은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사용자의 사이클링에 동작하는 스크린 컨텐츠는 페달링 한 바퀴마다 변화하여 ‘의무적인’ 운동이 아닌 ‘밟고 싶은’ 라이딩을 제공합니다.

 


2. PYE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당신의 눈을 보호하는 Daily 눈 건강 케어 서비스]



 

PYE는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직장인 분들을 위한 눈 케어 서비스입니다. 모니터 상단에 PYE 센서를 부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측정하고 PYE 리마인더를 통해 눈 상태를 즉각적으로 알려줍니다. PYE PC앱은 사용자의 눈 피로도, 눈 운동 성취도, 화면 모드 등을 투데이, 히스토리, 화면으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축적하여 사용자가 스스로 개선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루 평균 9시간 이상을 pc를 사용하며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은 눈 건강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눈 건강 관리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PYE는 직장인들에게 매일매일 눈 건강 상태를 간단히 측정하고 자신의 눈 상태를 시각적으로 인지하게 하여 눈 상태에 따른 휴식 시간, 눈 운동법을 제안하는 통합적인 눈 건강 케어 서비스입니다.

 


3. SENTICAST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감정을 알려주는 서비스]


 


SENTICAST는 사용자의 감정을 분석하고 관리해주는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입니다. 사용자의 전화 통화나 일상 대화에서 발생하는 음성 신호의 텍스트 및 주파수 정보와 채팅 메시지 같은 일상적인 언어 사용 내용으로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나의 감정상태를 알려줍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및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부정적인 감정 상태의 사용자일지라도 긍정적인 감정으로 리딩해주는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입니다.


최근 들어 헬스케어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감정 소모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육체적 건강보다 정신적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SENTICAST는 현대인들의 사회적 소통 방법인 음성과 문자 같은 대화 속에 담긴 감정을 분석하여 알려줌으로써, 사용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좋은 감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멘탈 헬스케어 솔루션입니다.


 

4. Reco[20mm안에 추억을 담다]


 


RECO는 코드를 활용한 새로운 이미지의기록 방식으로, 디지털 상에서만 머물러 있는 사진들을 하나의 코드에 담아 사용자의 경험과 연결해 추억을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RECO 서비스는 먼저 서버를 통해 사진을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RECO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리고 갖고 다니면서 코드를 즉시 출력할 수 있는 소형 디바이스와 20mm 크기의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REC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생성한 코드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으며 태그 기능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3가지 모양의 코드 용지를 가지고 언제 어디서든 코드를 출력할 수 있으며, 출력된 코드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다양한 상황에서 추억을 리마인드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보관하기 시작했고, 이는 작은 디바이스 안에 수많은 사진들을 보관하며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분별하게 보관된 사진들은 어떠한 소중한 의미를 가지는지는 알 수 없게 되었죠. 또한 한번에 사라질 수 있다는 휘발성을 갖게 되었고, 디지털 이미지는 점점 인스턴트화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어딘가에 잊혀져 있던 사진들을 실제 공간에서 사용자의 경험과 연결시켜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Reco는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Reco는 디지털 정보를 특정 상황과 연결시켜 사진에 담긴 추억을 빠르고 감성적으로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Street wave[보드와 디제잉 믹싱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treet wave는 보드에 디제잉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입니다. Street wave의 제품을 부착하면 사용자의 보드 움직임을 읽어낸 후 그에 반응하여 음악이 변화합니다. Street wave를 통해 사용자는 평소 자신이 즐겨 타던 방식 그대로 보드를 타며, 별다른 절차 없이 디제이처럼 음악을 믹싱할 수 있습니다. Street wave는 보드를 타는 신체적 활동을 청각적 경험으로 확장시키는 동시에 ‘음악을 들으며 보드를 타는’ 상황에서 boarding과 음악이 별개의 요소였던 것을 하나의 경험으로 융합하며 새로운 종류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최근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보드에 대한 관심과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위한 Boarding entertainment는 다양하지 않습니다. Boarder들은 그들만의 개성강한 문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Street wave는 보드를 타는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상황과 문화에 맞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탄생되었습니다. 보드를 탈 때 자유로운 움직임과 다양한 음악들을 믹싱하는 디제잉을 결합함으로써 Boader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6. PERCIT [언제 어디서나 연습 및 다양한 연주가 가능한 전자 퍼커션 키트]



 

Percit은 다양한 타악기를 쉽게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전자 퍼커션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메인패드와 서브 패드에 다양한 타악기를 지정하여 연주할 수 있으며, 뮤직 스테이지를 통하여 타 사용자가 제작 후 공유한 연주곡을 쉽게 배우고 합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장르를 좋아하는 사용자들끼리 크루를 결성하여 여러가지 타악기로 합주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새로운 소통의 장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Percit의 최종목표는 다양한 음악적 경험의 공유를 가능하게 하고, 자신만의 감성을 음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스페셜리스트가 목적이 아닌 취미로 타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한 가지 타악기보다는 다양한 타악기를 경험하고 싶어하지만, 높은 가격과 큰 부피로 인해 원하는 타악기를 모두 구비하기에는 부담이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타악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많은 전자 퍼커션들이 등장하였지만 악기마다의 고유한 타법을 경험하기 어렵다는 또 다른 한계가 있죠. Percit은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메인 패드에 자유롭게 모듈을 구성하여 여러 가지 타악기들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7. Aqua stella [‘인 더 워터’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새로운 유비쿼터스 서비스]



 

Aqua stella는 인더워터 [In the water] 엔터테인먼트 상황에서 사용자의 물놀이 경험을 보다 의미 있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제품 및 서비스입니다. Aqua stella는 물위를 부유하며 사용자의 곁에 머물면서 물놀이 경험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물놀이 환경을 서포터 해주는 완전한 방수 기능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제품을 컨트롤함과 동시에 Aqua stella만의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여름 물놀이 휴가를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빛내줍니다.


사람들은 추억을 기록하고 후에 그 기록들을 가장 현장감 있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시 꺼내보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의 이러한 욕구는 인 더 워터 엔터테인먼트 상황에서도 연장되어 나타납니다. 하지만 기존의 수중 제품들은 사람들의 인 더 워터 엔터테인먼트 상황에 단편적으로 개입할 뿐 사람들의 수중에서의 경험을 실시간으로 서포터 해주지는 못합니다. Aqua stella는 사람들의 수중에서의 추억을 실시간으로, 그리고 가장 현장감 있는 모습으로 기록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추억 속에 직접 녹아 들어가 그들의 추억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8. Torynori [어린이의 그림을 이용한 이야기 컨텐츠 만들기 서비스]


 

 

Torynori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이용해 아이의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app 서비스입니다. 만들어진 스토리는 앨범에 저장되며 이를 가족,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6~10세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로, 아이는 생각과 상상을 이야기 컨텐츠로 마음껏 표현하고 가족,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부모는 아이의 그림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고 성장이 담긴 그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경험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는 상상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하는 이야기 꾼이 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습니다. TORYNORI는 갇혀있는 아이들의 상상 속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상상 속 이야기를 표현하게 함으로써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제공합니다.

 


9. TOOSCAN [가족의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스마트 홈 서비스]


 

 

TOOSCAN은 올바르지 못한 양치 습관 때문에 치아 문제가 생기는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사물인터넷기반의 덴탈 케어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치아스캐너와 칫솔홀더를 통해 나의 치아문제와 하루 양치 상황을 App에서 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함으로써 가족들이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는 가족들의 치아 상태를 미러링 해주는 캐릭터와 퀘스트 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받게 되며, 건강한 양치 습관을 하나 둘씩 만들어나가게 됩니다. 또한 캐릭터의 상태 변화를 인지하고 가족 스코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이 유도되며 가족 단위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환경이 창출됩니다.


치아 문제에 가장 쉽게 노출이 되는 대상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이갈이를 하는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이하(0세-9세)입니다. 이는 부모님이 아이의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와 함께 부모 역시 잘못된 양치습관을 바로잡으며 치아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노력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TOOSCAN을 통해서는 건강한 치아 상태를 위한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해짐과 더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10. WEFIE [단체사진 촬영을 위한 새로운 이미지 디바이스 및 서비스]


Wefie camera는 사용자들간의 관계에 초첨을 둔 사진 서비스입니다. 여러 친구들이 한 화면에 모두 나올 수 있도록 제작된 360도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촬영 한 뒤 함께 사진에 핀을 꼽고 코멘트를 다는 등 재미있게 소통하며 추억을 공유하는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Wefie camera는 360도 사진촬영으로 프레임에 제약 받지 않음과 동시에 사용자와 함께한 멤버들에게만 포커스를 맞춰 사진을 찍는 관계모드 설정 기능과, 관계를 통한 사진 검색기능 핀 기능을 통한 서로간의 대화의 장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우리의 특별한 순간이 더욱 특별하게, 빛나는 순간이 더욱 오래도록 빛나게 될 것입니다.


최근 들어 모임의 순간을 인증하고 기록하기 위해 2인 이상의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단체샷을 찍기 위해 사람들은 항상 작은 프레임 안에서 제한적인 사진촬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프레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셀카봉 등의 보조 제품이 속속 등장 하고 있지만, 여전히 프레임에 대한 니즈는 존재합니다. Wefie camera는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360도 사진촬영을 이용해 어느 누구도 프레임에서 소외시키지 않으며 촬영 당시의 상황과 맥락을 더욱 폭 넓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1. EVE [홀로 사는 여성을 위한 안전 서비스]


Eve는 홀로 사는 여성들이 사전에 범죄의 징후를 파악하고 스스로 위험에 대비, 대처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문에 부착된 디바이스는 집 문 앞의 상황을 감지하고 수상한 정도를 파악하여, 단계별로 5가지 색상을 통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안 정도를 알립니다. Eve는 또한 하루, 한 주의 모든 정황을 종합하여 당신이 혹시나 놓칠 수 있는 범죄 가능성까지 찾아서 제공하며, 사용자가 범죄에 노출되는 위급한 상황에서 미리 지정된 번호 또는 경찰에게 위치, 사진을 함께 전송하여 신고하는 기능으로 혹시 모를 긴급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손쉽게 집안에서나, 집밖에서도 팝업, 또는 위젯을 통해 보안상황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주거침입 범행의 경우, 대개 우발적인 경우보다 일정 기간 대상의 집 주위를 맴돌며 집이 비는 시간이나 집주인의 귀가 타이밍을 노리는 게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범인이 남기는 사전범죄의 징후들을 정작 피해 당사자들이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eve는 혼자 사는 여성이 보지 못하는 모든 상황, 사전 위험징후 간의 일정한 패턴을 분석하고 주의를 주는 안전 서비스입니다.

 


 

 

12. HEART Hz [심리적 물리적 거리가 있는 가족들의 소통을 돕는 타임 리프트 메시지 서비스]


HEART Hz은 분리된 가족 구성원의 소통을 돕는 새로운 방식의 느린 소통 서비스로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속 이야기를 전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친밀한 가족 관계를 유도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가족이 자신을 반겨주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수신자의 수신상황을 설정할 수 있어 app을 통해 보낸 메시지를 DEVICE가 받아 적절한 상황을 파악하여 전해줍니다. HEART Hz는 한 템포 느린 소통 서비스를 통해 가족의 따뜻한 온기를 전합니다.


가족은 가장 기본적인 관계인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대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간, 거리 그리고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깊이 있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침묵의 가정’은 현대 가정의 보편적인 모습입니다. 점점 더 신속함을 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사회 속에서 조금 느리지만 보다 따뜻하고 울림 있는 메시지 서비스를 제안합니다. 

 


 


이로써 2015 MCP(Membership Convergence Project)에서 보낸 아주 특별한 시간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해주신 16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경험하며 새로운 색깔을 만들 수 있던 이번 전시! 회원들의 개인 역량에도 큰 발전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내년에도 계속될 2016 MCP를 기대해보며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