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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프레젠테이션 발표, 청중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프레젠테이션 방법 본문
대학 프레젠테이션 발표, 청중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프레젠테이션 방법
중간고사를 끝내고 행복한 나날 잘 즐기셨나요? 이제는 슬슬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이 시기 즈음이면 중간고사 전후로 공부한 이론이나 리포트를 통해 모아놓은 자료를 토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과제가 많아질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프레젠테이션이 익숙하지 않은 분은, 모아놓은 자료를 어떻게 발표해야 할지 막막하시죠? 그래서 이번에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블로그에서 프레젠테이션에 유용할 발표 기술 다섯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분들이라면 필독! 아시죠? :)
초반 3분을 잡아라
프레젠테이션의 성공과 실패는 초반 3분에 결정됩니다. 이 3분동안 청중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탁월한 유머코드로 흥미를 돋우거나 누구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파격적이거나 새로운 팩트를 제시하거나 발표 주제를 담고 있는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혹은 시각적인 이미지(영상)를 활용하여 도입에 신선함을 더하는 식으로 시작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유쾌한 쇼를 구상하라
앞에서 발표할 주제가 비록 딱딱한 이야기일지라도 발표를 시작한 순간부터는 하나의 쇼가 시작되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주제를 놓고 보아도 스토리를 잘 짜서 기승전결을 짜고 청중이 계속하여 결말이 궁금해지도록 발표하는 구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에 따른 진지하거나 익살스러운 발표자의 연기력도 곁들여진다면 멋진 쇼가 완성되겠지요. 발표주제를 놓고서 마치 구연동화를 한다는 느낌으로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소통의 즐거움을 느껴라
아무리 좋은 정보와 좋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청중은 관심사가 아닌 이상은 혼자 떠드는 단상에 선 사람에게 그다지 집중하지 않습니다. 발표자는 청중과 소통하기 위해서 부단히 그들의 반응을 보며 노력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 소통의 방법은 질문하기 입니다.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질문, 혹은 청중들의 참여도를 이끌 수 있는 재미있는 질문을 던지면 청중들도 그에 반응을 보입니다.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면 프레젠테이션도 탄력을 받아 더욱 즐겁게 흘러갈 것입니다.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라
발표를 하기에 앞서서 청중의 입장에 대해 고려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은 당연히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 청중이 모를 수도 있으며 청중의 연령대, 나이, 직업 군에 따라서도 발표의 스타일과 발표에서 쓰이는 어휘는 달라져야 합니다. 청중이 이해하고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선을 끌고 청중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하지만 격이 떨어지거나 유치하지 않은 어휘를 선별하고 그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발표가 호응을 얻습니다. 대학교 프레젠테이션이라도 전공자들만 모여있는 강의실과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있는 강의실, 혹은 학년에 따라서도 작전을 잘 짜야겠죠!
연습하고 연습하며 연습하라
프레젠테이션의 초보자일수록 ‘TED’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서 명강사로 일컬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어 보고, 그들을 따라서 연습에 연습을 더하다 보면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에 곁들일 스토리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프레젠테이션을 감상하고 거기서 알맞은 스토리를 조금 가지고 와서 적용해보는 것도 큰 공부가 됩니다. 연습하는 만큼 좋은 프레젠테이션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여기까지 청중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요령 다섯 가지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할 때 자신이 조사한 좋은 자료나 아이디어를 읊는 것이 아니라 제3자를 설득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멋진 발표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을 참고해서 이번 프레젠테이션 발표에선 발표자가 아니라 청중의 마음을 휘어잡는 명강사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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