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간_1

지금은 먹방시대! ‘스타셰프 맛집 TOP5’ 를 소개합니다 본문

info/SSM 청춘생활백서

지금은 먹방시대! ‘스타셰프 맛집 TOP5’ 를 소개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9. 23. 15:36

 

 

 

 

쿡방, 먹방 등 요리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단골로 등장하는 스타셰프들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실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타셰프들의 가장 인기 있는 맛집은 어디일까요? 상세 랭킹 속 스타셰프 맛집 Top5 !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1위 이연복 _ 목란

 

 


스타셰프 맛집 1위는 중식의 대가라고 불리우며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중국집 ‘목란’ 입니다. 목란 예약을 위해서는 수백 통의 전화는 기본이고, 예약도 특정한 날짜에만 가능해서 원하는 날짜의 예약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라고 합니다. 달마다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이미 다음달까지의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하는데요. 목란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달 초에 미리 사전예약에 도전해보세요! ‘목란’의 경우 입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맛의 동파육과 바삭바삭한 찹쌀탕수육 그리고 매일 일정 양만 만들어내는 수제 군만두가 대표메뉴로 손꼽혔습니다. 단, 동파육과 군만두를 먹기 위해선 꼭 예약을 한 뒤 방문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2위 정창욱 _ 비스트로차우기 [bistrot chaugi]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정창욱 셰프의 레스토랑 ‘비스트로 차우기’ 가 스타셰프 맛집 2위를 차지했습니다. 독특한 이름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호의 의미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비스트로'는 음식과 와인을 제공하는 작은 카페를 의미하며 '차우기'는 정창욱 셰프의 요리 철학이 담겨있는 상호입니다. 간판도 없고 4인용짜리 테이블 5개가 전부인 작은 가게로 알려져 더욱 예약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씩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코코뱅, 새조개 소테 등 다소 생소한 이름의 프렌치 요리를 메인으로 하며 메뉴의 가격대는 1만5000원~9만2500원. 코스요리의 경우 5~6만원대로 앙트레(Entrée)와 메인 요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합니다. 식당 내에서 정창욱 셰프가 직접 요리도 하며 서빙을 하기 때문에 점심 같은 경우는 12시에 10명, 1시에 10명 정도로 나눠서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창욱 셰프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3위 최현석 _ 엘본 더 테이블 [ELBON THE TABLE]



 

 

스타셰프 맛집 3위는 허세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 입니다. ‘엘본 더 테이블’ 은 식당 내부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오픈주방으로 인해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두 눈으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레스토랑이라는 평가가 많을 만큼 보는 맛이 있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입힌 푸아그라, 장미나 유자 거품, 다섯 가지의 색과 맛을 입힌 소금 등 최현석 셰프의 아이디어가 가득한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특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가 선보인 6가지 메뉴가 담긴 '냉부 스페셜 코스' 도 8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TV 속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겠죠?

 

 


4위 샘킴 _ 보나세라



 

 

4위에 자리한 ‘보나세라’는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이 된 인물로 유명한 샘킴 셰프가 운영하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셰프의 명성에 맞게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훌륭한 분위기와 요리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데이트 필수 코스가 되어줄 것입니다. 샘킴 셰프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허브와 샐러드용 야채 대부분을 직접 개인 농장에서 재배해 요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전해주는 보나세라! 돌잔치, 결혼식 등의 모임을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5위 오세득 _ 줄라이 [JULY]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줄라이’는 2007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셰득 셰프의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입니다. 한국 식자재로 창의적인 프렌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앤티크 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기분 좋은 음악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UP 시켜주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면서도 잡내를 없애는 기술이 대단하다는 평가에요. 프랑스 특유의 코스요리를 답습하는 것 같으면서도 해산물을 이용한 독특한 전채요리와 한우를 사용한 메인요리 등에 한국적인 DNA를 담아낸답니다. 홈메이드 같은 프렌치 요리를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여러분이라면 줄라이를 방문해보세요.

 

 

 


 

 

지금까지 스타셰프 맛집 TOP5를 만나보았습니다. 하얀 접시를 마치 도화지처럼 다루어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두 눈을 놀라게 하고, 다시금 훌륭한 맛으로 혀를 춤추게 하는 스타셰프들의 요리! 먹방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요즘, 선선한 가을을 맞아 스타셰프 맛집을 데이트 코스로 지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계속되는 입소문에 예약이 힘들다고 하니 얼른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