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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 때 AWS의 EC2를 런칭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번엔 EC2위에 Django를 연동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마존 EC2 접속 1.1 *.pem 파일 확인 EC2에 SSH를 통해 접속을 하려면 필요한 파일이 있습니다. 바로 pem이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인데요 지난번 포스팅때 저는 newkey라는 이름으로 발급받아 다운 받아 놓았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pem확장자는 SSL인증을 위한 인증서입니다. 또한 지난 번 포스팅 때도 강조를 했지만 이 파일은 EC2 뿐만아니라 AWS의 수 많은 서비스를 이용 할때 사용자를 인증하는 수단으로 쓰이므로 절대!! 절대!!! 분실하거나 유출 시키면 안됩니다. 만약 pem 확장자 파일을 확인 했다면 EC2를 이용할 준비가 모두..

바야흐로, 1991년 삼성전자에서 뿌리를 내린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작된 인재양성프로그램인데요. 2015년이 된 현재까지도 예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빛나는 청춘들은 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을 선택하고, 그 속에서 꿈을 시작하는 것일까요? ‘IT인재들의 집합소,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S/W멤버십회원이 되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첫째, 인적네트워크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활동을 한 달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멤버십프로그램의 강점, 인적네트워크!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요? 처음엔 살아온 환경, 생각, 가치관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 모..

‘15년 1/4분기 S/W멤버십 활동을 정리하여 MAGZINE 17호를 발행합니다. 15년도 1분기에 진행된 다양한 EVENT를 비롯하여, SSM NEWS , SSM ACTIVITY 등 S/W멤버십 전국 9개 센터에서 있었던 다양하고 알찬 소식들을 골라 엮어보았습니다. S/W멤버십 MAGAZINE 17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아래 각 카테고리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소식으로 이동합니다.

전주멤버십 최고의 코딩도 잘하는 싱어송라이터 25-1기 권승현 회원을 소개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 접하게 되었다는 기타! 아는 형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버클리 음대를 다니던 친구, 델리스파이스의 베이시스트(윤준호) 등 지인의 영향으로 기타를 전문적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밴드를 결성하여 연습하고 타 밴드와 합동 공연을 진행하며 실력을 뽐냈다고 하네요. 홍대 무대에서 10회가 넘는 공연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고 하니 실력은 듣지 않아도 짐작할만하죠! 권승현 회원이 말하는 기타의 매력은 기타 줄이나 기타 재질, 주법에 따라 아주 여성스러운 소리부터 거친 소리까지 낼 수 있는 다채로움이라고 합니다. 늘 개발에 열정적인 권승현 회원의 이면에 정 반대 성향의 특기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멋집니다.

달려라~! 씽씽~! 개나리와 벚꽃이 피어 가는 완연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이젠 겨울을 보내주어야 하는 시기인지라 한적해진 틈을 타 광주멤버십 회원들은 시원한 빙상장을 찾았는데요, 팀을 나누어 라면을 걸고 이어달리기도 하고, 스피드를 즐기며 피겨스케이팅을 흉내 내어보기까지! 다들 신나게 달리다 보니 엉덩방아를 찧기도 하였지만 스트레스와 피로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었습니다. 스케이팅이 끝난 후엔 소모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소문난 맛 집을 찾아가 고기파티까지 열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회원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광주멤버십의 걱정과 피로는 꽁꽁 얼려 겨울과 함께 날려보냈습니다. S/W 멤버십 여러분도 이렇게 즐겁게 봄을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S/W멤버십 회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뽐낼 또 한가지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공모형 삼성과제 인데요, 기존의 삼성과제가 다소 수동적이었다면, 공모형 삼성과제는 회원이 직접 개발하고 싶은 분야를 연구하는 능동적인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과제를 발굴하고, 발의한 사업부에 실력도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대망의 첫 시작은 생활가전사업부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2월, 사업부에서 본 과제를 위한 T/F가 꾸려지고 설명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Convenience, Energy, Safety, Health, Retro Fit 등 5가지 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전국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수많은..

OB 와의 연결 고리!2015년 3월 21일, 올해도 어김없이 강북멤버십에 OB 초청 Forum이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OB가 전체 참석 인원의 절반이 될 만큼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저녁 식사하러 한꺼번에 모두 들어갈 식당이 없을 정도였다는 소문이 돌았답니다.특히 Gear VR을 직접 기획한 한만수 OB의 세미나에서 영감을 얻은 회원들이 창의과제로 연결하여 더 깊이 연구하려는 시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강북멤버십에 Gear VR을 쓰고 다니는 회원들이 넘칠 것 같습니다!바쁜 회사생활 속에 YB와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강북멤버십에 찾은 OB 분들다음 해에도 알차고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자리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YB & OB 연결 고리! OB 초청 간담회!

안녕하세요 엘리트 7기 신촌 멤버십의 박진상입니다.마지막 포스팅으로는 SVM에 대한 설명과 LibSVM을 이용해 기본적인 선형 분류 및 예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겠습니다.SVM이란 Support Vector Machine의 약자로 지도학습을 위해 사용하는 학습 모델입니다. 분류와 예측에 주로 쓰이고, 너무나도 유명한 신경망 모델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학습 모델이기도 하죠. SVM은 지도학습을 위해 신경망과는 조금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설명을 돕기 위해 예를 들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데이터 분포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물론 데이터는 feature값을 이용해 평면에 사영(Projection)했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검은색으로 칠해진 데이터가 들어왔다고 해보겠습니다. 검은색은 아직 이 데이터..

출발점이 어디든 결국 강물이 이르려 하는 곳은 바다입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오며 서로 다른 경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S/W회원들은 강물과 닮았는데요. S/W 인재라는 동일한 바다를 향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강물들에 조금 더 편한 바닷길을 열어주기 위해 S/W멤버십은 지난 분기에 기초/심화 과정의 교육을 개설했습니다. 잔잔한 강물과도 같은 이제 막 바다를 향하는 회원을 위해 BT[Basic Training]과정이라는 기초 과정을, 바다에 인접해 쉼 없이 물결치는 강물을 닮은 회원을 위해 ST-2[Special Training]과정이라는 고급 심화 과정이 제공되었습니다. BT 과정은 S/W 개발자의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자료구조와..

2015년 2월 11일, Friendship 활동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최종 성과 공유회가 S/W멤버십 강남센터에서 열렸습니다. Friendship 3기로 활동한 25개 소프트웨어 동아리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는데요. 1년간 대내외 활동을 소개하고 IT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2014 ImagineCup 및 국내외 주요 공모전에서 70건을 수상하였고, 총 278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세미나 및 행사를 141회 진행하였습니다. 분기에 한 번씩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술적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최종 성과 공유회 이후 동아리 회원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지원을 통하여 동아리가 많은 부분에 발전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합니다. 특히 동아리..